강영규 고문은 경찰간부후보생 25기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약 30여 년간 일선 현장과 주요 지휘부에서 경찰행정의 다양한 경험을 쌓아 왔습니다.

공직 초반 경남 창원경찰서 경비과장을 시작으로 강원 영월경찰서장·평창경찰서장, 서울 남대문경찰서장 등을 역임하였고, 이후 경찰청 예산과장, 경비1·2과장, 기동단장, 청와대 101경비단장(경무과장, 교육과장), 경비국장 등 경찰청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치며 조직 운영 및 국가 치안 업무 전반을 수행하였습니다.

특히 경찰청 경비1과장으로서 2002년 한·일 월드컵 행사 안전을 견인하였고, 제28대 국립경찰대학 학장(치안정감)으로 재직한 후 경찰공제회 이사장, 재향경우회 중앙회장 등 치안ㆍ경찰 수사분야의 리더십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강영규 고문은 형사사건, 행정 민원, 보안 분야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정책적 통찰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자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